제2절 무죄상태에서의 자유의지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9장 제2절은 인간이 창조된 이후 무죄 상태에서의 자유의지를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가졌던 도덕적 능력과 타락 가능성을 다룹니다.
전문
인간은 무죄 상태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었으나, 변하기 쉬운 상태에 있었다. 이로 인해 그는 타락할 가능성이 있었다.
성경 인용
무죄 상태에서의 인간
1. 전도서 7: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2. 창세기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상세 설명
무죄 상태에서의 인간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정직하고 무죄한 상태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도덕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전도서 7:29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무죄한 상태였음을 나타냅니다.
타락 가능성
무죄 상태의 인간은 변하기 쉬운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타락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자유의지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었지만, 또한 유혹에 빠져 죄를 지을 수도 있었습니다.
창세기 3:6은 여자가 선악과를 보고 먹은 후 남편에게도 주어 함께 먹게 한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는 인간이 자유의지로 인해 타락할 수 있었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성경적 예시
전도서 7:29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를 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 무죄한 상태였음을 나타냅니다.
창세기 3:6
이 구절은 여자가 선악과를 보고 먹은 후 남편에게도 주어 함께 먹게 한 장면을 묘사합니다. 이는 인간이 자유의지로 인해 타락할 수 있었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결론
제9장 제2절은 인간이 창조된 이후 무죄 상태에서의 자유의지를 설명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순종할 수 있는 도덕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변하기 쉬운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타락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초기 상태와 타락 가능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