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헷갈리기 쉬운 때서론조현삼 목사는 성도들이 구원에 대해 헷갈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성경적인 시각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알곡과 가라지 비유, 알곡과 쭉정이 비유, 좋은 나무와 못된 나무 비유, 버림받을까 두려운 경우, 요한계시록의 이기는 자 관련,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와 관련된 오해, 은혜와 율법 관련 헷갈림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1. 알곡과 가라지 비유알곡과 가라지 비유는 마태복음 13장에 나옵니다.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천국을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다고 비유하시며, 원수가 가라지를 덧뿌린 상황을 설명합니다. 종들이 가라지를 뽑으려 했으나 주인은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게 두라고 했습니다. 이 비유에서 땅을 교회로 생각하면 구원에 대해 헷갈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