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장: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
관찰: 본문 읽기 (요한계시록 11:1-19)
요한계시록 11장은 두 증인의 사역과 일곱째 나팔의 재앙을 다룹니다. 이 장은 성전의 측량, 두 증인의 사역, 그들의 죽음과 부활, 일곱째 나팔의 재앙과 하나님의 왕국의 도래를 묘사합니다.
1. 성전 측량과 두 증인의 사역 (11:1-14)
- 성전 측량 (11:1-2)
- 또 내게 갈대 같은 측량하는 지팡이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두 증인의 사역 (11:3-6)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일을 예언하리라.
-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려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려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 그들이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11:7-12)
-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 그들의 시체가 큰 성길 곧 소돔과 애굽이라도 하는 곳에 있어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들의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그 시체를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거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하매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구경하더라.
- 큰 지진과 두 번째 화 (11:13-14)
-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2. 일곱째 나팔: 하나님의 왕국 도래 (11:15-19)
- 일곱째 나팔 소리 (11:15)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이십사 장로들의 경배 (11:16-17)
-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 백성들의 심판과 상급 (11:18)
-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 성전의 열림과 번개 (11:19)
-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주요 구절: 요한계시록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해석: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의 의미
1. 성전 측량과 두 증인의 사역
성전 측량과 두 증인의 사역은 하나님의 보호와 그의 말씀을 증언하는 자들을 상징합니다.
- 성전 측량: 하나님의 백성과 그들의 경배를 보호하심을 상징합니다.
- 두 증인: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는 자들로, 그들의 사역과 고난, 부활을 상징합니다.
-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하나님의 성령과 빛을 상징합니다.
2.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종들의 승리를 상징합니다.
- 죽음과 부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한 승리를 상징합니다.
- 큰 지진: 하나님의 심판과 그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 두 번째 화: 더 큰 재앙이 올 것을 경고합니다.
3. 일곱째 나팔: 하나님의 왕국 도래
일곱째 나팔은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하고 그의 주권이 완전히 이루어짐을 상징합니다.
-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완전히 이루어짐을 상징합니다.
- 이십사 장로들의 경배: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 백성들의 심판과 상급: 하나님의 심판과 그의 종들에게 상을 주심을 상징합니다.
- 성전의 열림: 하나님의 임재와 그의 언약의 성취를 상징합니다.
적용: 두 증인과 일곱째 나팔의 교훈을 실천하기
1.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신뢰하기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의 말씀을 증언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보호: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 말씀 증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며 그의 빛을 전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능력과 승리 믿기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종들의 승리를 믿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 승리의 확신: 우리는 하나님의 종들이 승리할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왕국을 소망하기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소망하며 그의 통치를 기뻐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왕국 소망: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 경배와 찬양: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과 주권을 인정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결론
요한계시록 11장은 두 증인의 사역과 일곱째 나팔의 재앙을 통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그의 능력과 승리, 그리고 그의 왕국의 도래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그의 말씀을 증언하며,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종들의 승리를 믿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소망하며 그의 통치를 기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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