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적 성경연구/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8장: 큰 바벨론의 멸망

정목사! 2024. 7. 31. 08:47

요한계시록 18장: 큰 바벨론의 멸망

관찰: 본문 읽기 (요한계시록 18:1-24)

요한계시록 18장은 큰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예언과 그에 따른 세상의 반응을 다룹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임박했음을 상징하며, 세속적 부와 권력의 종말을 예고합니다.

1. 큰 바벨론의 멸망 선포 (18:1-3)

  1. 강한 천사의 선포 (18:1-2)
    •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2. 바벨론의 죄악 (18:3)
    •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2.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경고 (18:4-8)

  1.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경고 (18:4-5)
    •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2. 바벨론의 심판 선언 (18:6-8)
    •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던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3.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세상의 애통 (18:9-19)

  1. 땅의 왕들의 애통 (18:9-10)
    • 바벨론과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녀의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한 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2. 땅의 상인들의 애통 (18:11-17)
    •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기 때문이라.
    •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옷과 비단과 홍색옷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그릇과 각종 극귀한 나무와 놋과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 또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모든 화려하고 빛나던 것이 네게서 사라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 바벨론으로부터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세마포옷과 자주옷과 홍색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성이여.
    •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하리로다.
  3. 뱃사람들의 애통 (18:17-19)
    • 모든 선장과 각처의 배를 타고 다니는 자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 그녀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있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4.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쁨과 심판의 완성 (18:20-24)

  1.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쁨 (18:20)
    •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 큰 돌의 비유 (18:21)
    •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3.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 (18:22-23)
    •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떤 세공업자의 어떤 기술자도 다시는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4. 성도들의 피에 대한 심판 (18:24)
    •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보였느니라 하더라.

주요 구절: 요한계시록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해석: 큰 바벨론의 멸망의 의미

1. 큰 바벨론의 멸망

큰 바벨론은 세속적 부와 권력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1. 바벨론의 죄악: 바벨론은 세속적 부와 권력의 중심지로, 음행과 사치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2. 하나님의 심판: 바벨론의 죄악이 하늘에 사무쳤으므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임합니다.

2.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는 경고

하나님의 백성은 바벨론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곳에서 나오라는 경고를 받습니다.

  1. 죄에 참여하지 말라: 하나님의 백성은 세속적 부패와 죄악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재앙을 피하라: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으므로 그의 백성은 그 재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3. 세상의 애통

세상은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애통하며 슬퍼합니다.

  1. 왕들의 애통: 세상의 권력자들이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애통합니다.
  2. 상인들의 애통: 세상의 부유한 상인들이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슬퍼합니다.
  3. 뱃사람들의 애통: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애통합니다.

4.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쁨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의 멸망을 보고 기뻐합니다.

  1. 하나님의 심판을 기뻐하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이루어졌으므로 그의 백성들은 기뻐합니다.
  2. 성도의 피에 대한 보복: 하나님의 심판은 성도들의 피에 대한 보복입니다.

적용: 큰 바벨론의 멸망의 교훈을 실천하기

1. 세속적 부와 권력을 경계하기

우리는 세속적 부와 권력을 경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1. 세속적 유혹 경계: 우리는 세속적 부와 권력의 유혹을 경계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 순종: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의 뜻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기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그의 공의로우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1. 심판의 두려움: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그의 공의를 인정해야 합니다.
  2. 공의의 찬양: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며 그의 심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3. 진실한 신앙을 지키기

우리는 진실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1. 신앙의 진실성: 우리는 진실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그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결론

요한계시록 18장은 큰 바벨론의 멸망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세속적 부와 권력의 종말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세속적 유혹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그의 공의를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진실한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