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제31장 사람의 상태, 죽은 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

제1절 사람의 죽음 후 상태와 영혼의 불멸성

정목사! 2024. 7. 21. 07:52

2 런던 신앙고백서 31 1절은 사람의 죽음 상태와 영혼의 불멸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절은 사람의 몸은 죽은 흙으로 돌아가 썩어지지만, 영혼은 죽지도 않고 잠들지도 않으며 영원히 존재한다고 명시합니다. 의인의 영혼은 즉시 하나님의 면전에 있게 되고, 악인의 영혼은 심판을 위해 지옥에 던져진다고 합니다.

 

전문

사람의 몸은 죽은 흙으로 돌아가 썩어지지만, 그들의 영혼은 죽지도 않고 잠들지도 않고 영원히 존재합니다. 의인의 영혼은 즉시 거룩한 천사들에 의해 영광 가운데로 데려가 하나님의 면전에 있고, 악인의 영혼은 심판을 위해 지옥에 던져집니다.

 

성경 인용

 

1.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3.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 빌립보서 1:23 "내가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이라."

 

5. 고린도후서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6. 유다서 1:6-7 "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상세 설명

 

몸의 상태 (창세기 3:19; 전도서 12:7)

사람의 몸은 죽은 흙으로 돌아가 썩어집니다. 이는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의 현실을 반영합니다.

창세기 3:19 사람의 몸이 흙에서 나왔고 흙으로 돌아간다고 설명하며, 전도서 12:7 흙이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감을 언급합니다.

 

영혼의 상태 (누가복음 23:43; 빌립보서 1:23; 고린도후서 5:8)

사람의 영혼은 죽지도 않고 잠들지도 않으며 영원히 존재합니다. 이는 영혼의 불멸성을 강조합니다.

의인의 영혼은 즉시 하나님의 면전에 있게 됩니다. 누가복음 23:43에서 예수님은 회개한 강도에게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하셨고, 빌립보서 1:23 고린도후서 5:8 신자가 죽은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언급합니다.

 

악인의 영혼 (유다서 1:6-7)

악인의 영혼은 심판을 위해 지옥에 던져집니다. 이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상태를 설명합니다.

유다서 1:6-7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은 천사들이 심판까지 흑암에 가두어졌고, 소돔과 고모라의 주민들이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는 것을 언급하여 악인의 영혼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성경적 예시

 

창세기 3:19

구절은 사람이 죽은 흙으로 돌아가게 됨을 명시합니다. 이는 인간의 유한성을 강조합니다.

 

전도서 12:7

구절은 흙이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감을 설명합니다. 이는 영혼의 불멸성을 나타냅니다.

 

누가복음 23:43

구절에서 예수님은 회개한 강도에게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의인의 영혼이 죽은 즉시 하나님의 면전에 있게 됨을 보여줍니다.

 

빌립보서 1:23

구절은 신자가 죽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은 일임을 언급합니다. 이는 영혼의 영광된 상태를 나타냅니다.

 

고린도후서 5:8

구절은 신자가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소망함을 나타냅니다. 이는 영혼의 불멸성을 강조합니다.

 

유다서 1:6-7

구절은 심판을 위해 지옥에 던져진 악인의 영혼의 상태를 설명합니다.

 

결론

31 1절은 사람의 죽음 상태와 영혼의 불멸성을 설명합니다. 사람의 몸은 죽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죽지도 않고 잠들지도 않으며 영원히 존재합니다. 의인의 영혼은 하나님의 면전에 있게 되고, 악인의 영혼은 심판을 위해 지옥에 던져집니다. 절은 신자들이 죽음 후의 상태와 영혼의 불멸성을 이해하고,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망과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신학적 지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