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23장 제1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권위를 정하셨으며, 민사적 정부는 사람들의 유익과 질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라는 내용을 다룹니다. 우리는 이러한 권위에 순종해야 하며, 이는 단지 형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입니다.
전문
하나님은 만유의 주권자이시며, 이 세상에서 사람들 사이에 있는 모든 권위와 권력을 정하셨습니다. 민사적 정부는 사람들의 유익과 질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단지 형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입니다.
성경 인용
1. 로마서 13:1-4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 일을 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면 두려워하라 그는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를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상세 설명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
하나님은 만유의 주권자이시며, 이 세상에서 사람들 사이에 있는 모든 권위와 권력을 정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권세가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13:1-2는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으며,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임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르는 것이며, 심판을 자초하게 됩니다.
민사적 정부의 목적
민사적 정부는 사람들의 유익과 질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사람들의 유익을 도모하며, 공의를 실현하는 역할을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13:3-4는 관원들이 선한 일을 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 두려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정부가 선을 장려하고 악을 처벌하는 역할을 해야 함을 나타냅니다.
순종의 이유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든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는 단지 형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입니다. 즉, 신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세우신 질서에 순종해야 합니다.
로마서 13:5는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부에 순종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13:1-4
이 구절은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나며,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임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
제23장 제1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권위를 정하셨으며, 민사적 정부는 사람들의 유익과 질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임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권위에 순종해야 하며, 이는 단지 형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입니다. 이 절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분께서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지침을 제공합니다.
'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 > 제23장 민사적 정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5절 정부와 교회의 협력 (1) | 2024.07.14 |
---|---|
제4절 종교의 자유 (1) | 2024.07.14 |
제3절 신자의 의무 (1) | 2024.07.14 |
제2절 정부의 역할 (1) | 2024.07.14 |
제23장 민사적 정부 (0)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