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7장 제1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언약을 맺으셔야만 인간이 하나님을 누릴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전문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거리는 너무나 커서, 비록 이성 있는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을 그들의 복과 보상으로 누릴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어떤 조건에 따라 그들과 언약을 맺지 않으시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 인용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1. 이사야 40:13-17: "누가 여호와의 영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의의 길을 가르쳤으며, 지식으로 그를 교훈하였으며, 명철의 도를 알게 하였느냐?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섬들은 작은 티끌 같으니, 그는 섬들을 떠오르시는 이신지라.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모든 열방은 그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인간의 무능력
1. 욥기 9:32-33: "그는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고, 우리가 함께 재판 자리에 들어설 수도 없고,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2. 시편 113:5-6: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에 있는 것을 살피시고."
상세 설명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거리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거리는 너무나 커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위대함과 인간의 한계를 강조합니다.
이사야 40:13-17은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찬양하며, 인간이 하나님의 수준에 도달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셔야만 인간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성 있는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인간이 이성을 가진 존재일지라도, 하나님의 복과 보상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은 인간의 이성만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욥기 9:32-33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인간이 하나님께 대답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자발적인 낮추심과 언약
하나님께서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과 언약을 맺으셔야만,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그분의 복과 보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강조합니다.
시편 113:5-6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사 천지에 있는 것을 살피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겸손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성경적 예시
이사야 40:13-17
이 구절은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찬양하며, 인간이 하나님의 수준에 도달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셔야만 인간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욥기 9:32-33
이 구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인간이 하나님께 대답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시편 113:5-6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사 천지에 있는 것을 살피신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겸손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결론
제7장 제1절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하나님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거리는 너무나 커서,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께 도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과 언약을 맺으셔야만,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그분의 복과 보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강조하는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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