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9장 제3절은 인간의 타락 이후 자유의지를 설명합니다. 타락 이후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거나 영적인 선을 선택할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타락 이후 인간은 자유의지를 상실하여 자신의 영적 선을 선택하거나 성취할 수 없게 되었다. 본성상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으로 기울어지는 자가 되었다.
성경 인용
타락 이후의 인간 상태
1. 로마서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2. 에베소서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상세 설명
자유의지의 상실
타락 이후 인간은 자유의지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을 찾거나 영적인 선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의지는 죄로 인해 타락하여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악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3:10-12는 인간이 타락하여 의인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의지가 죄로 인해 왜곡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영적 무능력
타락한 인간은 영적으로 죽어 있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으로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2:1-3은 인간이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으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영적으로 무능력한 상태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의지가 하나님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악을 선택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2:3은 인간이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보여줍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3:10-12
이 구절은 인간이 타락하여 의인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의지가 죄로 인해 왜곡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2:1-3
이 구절은 인간이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으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영적으로 무능력한 상태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결론
제9장 제3절은 인간의 타락 이후 자유의지를 설명합니다. 타락 이후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거나 영적인 선을 선택할 능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타락한 상태와 영적 무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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