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1장 제8절은 성경의 원본과 번역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절은 성경의 원본이 신뢰할 만하며, 번역된 성경이 각 나라와 민족의 사람들에게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성경의 원본과 신뢰성
구약 히브리어와 신약 헬라어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언어들은 당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용하던 언어입니다.
이 원본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감으로 말미암아 기록된 것으로, 그 자체가 신뢰할 만하고 오류가 없는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섭리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섭리에 의해 이 원본들은 모든 세대에 걸쳐 전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성경의 정확성과 순수성을 유지하도록 보호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성경 구절: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1.1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종교 논쟁에서의 최종적 호소
그러므로 모든 종교 논쟁에서 교회의 최종적 호소는 이 원본들에 기초해야 합니다. 성경 원본의 권위는 절대적이며, 교리적 논쟁이나 신앙의 판단에 있어서 최종적인 기준이 됩니다.
성경 번역의 필요성
번역의 필요성
하나님의 백성은 성경을 읽고 그 가운데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성경은 모든 나라와 방언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이는 각 민족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 구절: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6-11: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에서 각 나라 말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
결론
제8절은 성경의 원본과 번역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원본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 모든 종교 논쟁에서 최종적 권위를 가집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섭리에 의해 원본들은 신뢰할 만하며, 모든 세대에 전해졌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을 읽고 그 뜻을 알아야 하므로, 성경은 모든 나라와 방언으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이는 각 민족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의 번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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