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장: 법정 소송과 성도의 거룩함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전서 6:1-20)
고린도전서 6장은 바울이 성도들이 세상 법정에서 서로를 고소하는 문제를 다루고, 성도의 몸이 성령의 성전임을 강조하며 성도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성적으로 순결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1. 법정 소송에 대한 권면 (6:1-8)
- 성도가 성도와 소송 (6:1-2)
-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억울한 일을 당한 자가 어찌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들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심판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도 판단하기 어렵겠느냐?
- 교회의 지혜 (6:3-5)
-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시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 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 불의한 행위 (6:6-8)
-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고소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소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차라리 속여 빼앗기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여 빼앗는구나. 그것도 형제에게로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 (6:9-11)
- 불의한 자의 배제 (6:9-10)
-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되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성도의 정결함 (6:11)
-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3. 몸의 거룩함과 성령의 성전 (6:12-20)
- 모든 것이 가하나 유익하지 않음 (6:12-13)
-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아무에게도 제재를 받지 아니하리라. 음식은 배를 위하고 배는 음식을 위하나 하나님께서 이것 저것을 다 패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 주와 연합된 몸 (6:14-17)
-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이를 말하기를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 성령의 성전 (6:18-20)
-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주요 구절: 고린도전서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해석: 법정 소송과 성도의 거룩함
1. 법정 소송에 대한 권면
바울은 성도들이 세상 법정에서 서로를 고소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교회 내에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할 것을 상기시키며, 교회의 지혜를 강조합니다.
- 교회의 지혜: 성도들은 교회 내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불의한 행위: 성도들은 서로를 고소하지 말고 불의를 참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
바울은 불의한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을 경고하며,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을 받았음을 상기시킵니다.
- 불의한 자의 배제: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 성도의 정결함: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을 받았습니다.
3. 몸의 거룩함과 성령의 성전
바울은 성도들의 몸이 성령의 성전임을 강조하며, 성도들이 성적으로 순결하게 살아야 함을 설명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 모든 것이 가하나 유익하지 않음: 모든 것이 가하지만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 주와 연합된 몸: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주와 연합된 몸입니다.
- 성령의 성전: 성도들의 몸은 성령의 성전이며, 성도로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적용: 법정 소송과 성도의 거룩함을 실천하는 방법
1. 교회 내에서 문제 해결하기
우리는 교회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 법정에 의지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성도 간의 분쟁을 교회 공동체 내에서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교회 내 문제 해결: 교회 내에서 성도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지혜로운 해결: 성도 간의 분쟁을 지혜롭게 해결해야 합니다.
2. 정결한 삶을 유지하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정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불의한 행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거룩하게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정결한 삶: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정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 불의한 행위 멀리하기: 불의한 행위를 멀리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3.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우리는 우리의 몸이 성령의 성전임을 기억하고,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는 성적으로 순결하게 살며, 우리의 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성령의 성전 기억하기: 우리의 몸이 성령의 성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영광 돌리는 삶: 우리의 몸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6장은 바울이 성도들이 세상 법정에서 서로를 고소하는 문제를 다루고, 성도의 몸이 성령의 성전임을 강조하며 성도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성적으로 순결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교회 내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정결한 삶을 유지하며,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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