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4장: 충성된 청지기와 사도의 고난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전서 4:1-21)
고린도전서 4장은 바울이 자신과 아볼로를 설명하며,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자세와 사도의 고난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교만에 빠지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며 살아야 함을 권면합니다.
1. 충성된 청지기 (4:1-5)
- 청지기의 본분 (4:1-2)
-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바울의 자기 평가 (4:3-5)
-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것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주께서 어두움에 감추어진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2. 교만에 대한 경고 (4:6-13)
- 겸손의 필요성 (4:6-7)
-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 사도의 고난 (4:8-13)
-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로 더불어 왕 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우리도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끝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줄이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3. 아버지로서의 권면 (4:14-21)
- 영적 아버지의 권면 (4:14-17)
-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 교만한 자들에 대한 경고 (4:18-21)
-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주요 구절: 고린도전서 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해석: 충성된 청지기와 사도의 고난
1. 충성된 청지기
바울은 자신과 아볼로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설명합니다. 그는 청지기로서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라고 강조합니다.
- 청지기의 본분: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충성.
- 하나님의 판단: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판단하십니다.
2. 교만에 대한 경고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교만해지지 말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사도로서 겪는 고난과 어려움을 설명하며 성도들에게 경고합니다.
- 겸손의 필요성: 성도들은 교만해지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 사도의 고난: 사도로서의 고난과 어려움을 설명합니다.
3. 영적 아버지로서의 권면
바울은 자신을 영적 아버지로서 성도들에게 권면하며, 그들이 그의 본을 따를 것을 권합니다. 또한, 교만한 자들에게 경고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 영적 아버지: 바울은 성도들에게 영적 아버지로서 권면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
적용: 충성된 청지기와 겸손한 삶을 실천하는 방법
1. 충성된 청지기가 되기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사명의 성실함: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 충성의 실천: 충성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겸손한 태도 유지하기
우리는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성취와 자랑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기억하며, 교만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겸손한 태도: 우리의 성취와 자랑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교만하지 않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영적 지도자의 권면 따르기
우리는 영적 지도자의 권면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그들의 가르침과 본을 따라, 우리의 신앙 생활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권면 따르기: 영적 지도자의 권면을 따라야 합니다.
- 신앙 생활 개선: 영적 지도자의 본을 따라 우리의 신앙 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4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충성된 청지기와 사도의 고난을 설명하며, 성도들이 교만에 빠지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야 함을 권면합니다. 우리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며, 영적 지도자의 권면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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