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적 성경연구/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2장: 하나님의 지혜와 영의 역할

정목사! 2024. 7. 28. 08:01

고린도전서 2장: 하나님의 지혜와 영의 역할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전서 2:1-16)

고린도전서 2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복음의 메시지와 하나님의 지혜, 그리고 성령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야 함을 설명합니다.

1. 바울의 전도 방식 (2:1-5)

  1. 단순한 메시지 (2:1-2)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2. 약함 속에서의 능력 (2:3-5)
    •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2. 하나님의 지혜 (2:6-10)

  1. 성숙한 자들에게 전한 지혜 (2:6)
    •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대의 지혜가 아니요 이 세대의 통치자들도 아니니 그들은 장차 없어질 자들이라.
  2. 감추어진 지혜 (2:7-8)
    •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3. 성령을 통한 계시 (2:9-10)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3. 영의 역할 (2:11-16)

  1. 사람의 영과 하나님의 영 (2:11-12)
    •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2. 영적인 가르침 (2:13)
    •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3.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 (2:14-15)
    •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이며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4. 그리스도의 마음 (2:16)
    •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주요 구절: 고린도전서 2:9-10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해석: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역할

1. 바울의 전도 방식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전한 메시지가 인간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기초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습니다.

  1. 단순한 메시지: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 바울의 전도는 성령의 능력에 기초했습니다.

2. 하나님의 지혜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가 인간의 지혜와는 다르며, 이는 성령을 통해 계시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알지 못하는 은밀한 지혜입니다.

  1. 감추어진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지혜와는 다릅니다.
  2. 성령을 통한 계시: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을 통해 계시됩니다.

3. 영의 역할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합니다.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며, 신령한 자는 성령을 통해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1. 성령의 통찰: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합니다.
  2. 영적인 분별력: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됩니다.

적용: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역할을 실천하는 방법

1.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지혜 구하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2. 말씀 따르기: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2.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기

우리는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분의 능력에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성령의 능력 의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해야 합니다.
  2. 인도하심 구하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3. 영적인 분별력 키우기

우리는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영적인 일들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분별력 키우기: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뜻 따르기: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2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전한 복음의 메시지와 하나님의 지혜, 그리고 성령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며, 영적인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