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제13장 성화

제2절 성화의 불완전함과 지속적인 싸움

정목사! 2024. 6. 27. 19:18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13장 제2절은 성화가 전인격을 포함하지만 이생에서는 결코 완전하지 않으며, 남아 있는 부패한 요소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일어난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이는 성도의 삶에서 육체와 성령, 옛 사람과 새 사람 간의 지속적인 갈등을 설명합니다.

 

전문

이 성화는 전인격을 포함하지만, 이생에서는 결코 완전하지 않다. 그러므로 그 사람 안에 남아 있는 부패한 요소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일어난다. 이는 육체와 성령, 옛 사람과 새 사람 간의 싸움이다.

 

성경 인용

 

성화의 불완전함과 지속적인 싸움

1. 로마서 7:18, 23: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 갈라디아서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3. 베드로전서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상세 설명

 

성화의 불완전함

성화는 전인격을 포함하지만, 이생에서는 결코 완전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죄의 유혹과 남아 있는 부패한 요소들과 끊임없이 싸워야 합니다.

로마서 7:18, 23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내면에서 선을 행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힘이 부족하며, 자신의 지체 속에서 죄의 법과 싸우는 현실을 고백합니다. 이는 성화가 이생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싸움

성도들은 육체와 성령, 옛 사람과 새 사람 간의 지속적인 싸움을 경험합니다. 이는 성화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내적 갈등을 의미합니다.

갈라디아서 5:17은 육체의 소욕이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기 때문에, 성도들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성화의 과정에서 성도들이 겪는 내적 갈등을 나타냅니다.

베드로전서 2:11은 성도들에게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계속해서 죄와 싸우며 성화의 길을 걸어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7:18, 23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내면에서 선을 행하려는 의지는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힘이 부족하며, 자신의 지체 속에서 죄의 법과 싸우는 현실을 고백합니다.

 

갈라디아서 5:17

이 구절은 육체의 소욕이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기 때문에, 성도들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베드로전서 2:11

이 구절은 성도들에게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권고합니다.

 

결론

제13장 제2절은 성화가 전인격을 포함하지만 이생에서는 결코 완전하지 않으며, 남아 있는 부패한 요소들과의 끊임없는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성도들은 육체와 성령, 옛 사람과 새 사람 간의 지속적인 갈등을 경험하며, 이는 성화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내적 갈등을 의미합니다. 이 절은 성화의 불완전함과 지속적인 싸움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