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절 성화의 싸움과 성장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13장 제3절은 성화의 싸움에서 남아 있는 부패의 요소가 일시적으로 성도를 이기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성령의 공급과 능력으로 인해 점차 정복되고 약화된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성도들은 은혜 안에서 자라가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전문

이 성화의 싸움에서 남아 있는 부패의 요소는 일시적으로 그 성도를 이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화의 과정에서 그 부패의 요소들은 그리스도의 성령의 계속되는 공급과 능력으로 인해 정복되고 약화된다. 따라서 성도들은 은혜 안에서 점진적으로 자라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간다.

 

성경 인용

 

부패의 요소와 싸움

1. 로마서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 로마서 6:14: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라."

 

3.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성령의 공급과 능력

에베소서 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불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잘하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상세 설명

 

부패의 요소와 싸움

성화의 과정에서 성도들은 남아 있는 부패의 요소와 싸워야 합니다. 이 부패의 요소는 일시적으로 성도를 이기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성령의 공급과 능력으로 인해 점차 정복되고 약화됩니다.

로마서 7:23은 사도 바울이 내 지체 속에서 죄의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우는 현실을 고백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성화의 과정에서 내적 갈등을 겪게 됨을 나타냅니다.

로마서 6:14은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는 이유가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성도가 은혜 안에서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요한일서 5:4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고 말합니다. 이는 믿음을 통해 성도가 세상과 죄를 이길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성령의 공급과 능력

성화의 과정에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성령의 공급과 능력을 통해 점차 성장하고 부패의 요소를 정복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4:15-16은 우리가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며,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받아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지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성령의 공급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짐을 나타냅니다.

고린도후서 3:18은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며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는 성령의 역사로 인해 성도들이 점차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7:23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내 지체 속에서 죄의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우는 현실을 고백합니다.

 

로마서 6:14

이 구절은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는 이유가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요한일서 5:4

이 구절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4:15-16

이 구절은 우리가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며,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받아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워지는 것을 설명합니다.

 

고린도후서 3:18

이 구절은 우리가 주의 영광을 보며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것을 설명합니다.

 

결론

제13장 제3절은 성화의 싸움에서 남아 있는 부패의 요소가 일시적으로 성도를 이기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의 성령의 공급과 능력으로 인해 점차 정복되고 약화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성도들은 은혜 안에서 자라가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 절은 성화의 과정에서 성령의 역할과 성도들의 성장과 성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