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4장 제2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특별히 창조하셨고, 인간에게 주어진 존귀함과 책임을 설명합니다.
전문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다른 모든 피조물들보다 사람을 더 존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에게는 합리적이고 불멸의 영혼을 주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식과 의와 참된 거룩함을 주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새겨져 있었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으나, 변하기 쉬운 자유의지가 있어 불변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인용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1.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3. 전도서 7:29: "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를 낸 것이라 하였노라."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
1.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상세 설명
모든 피조물의 창조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창조의 질서와 다양성을 나타내며,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 의해 계획되고 창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특별한 창조
하나님께서는 다른 모든 피조물들보다 사람을 더 존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이는 사람에게 특별한 존귀함과 책임이 부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27은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음을 강조합니다.
합리적이고 불멸의 영혼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합리적이고 불멸의 영혼을 주셨습니다. 이는 사람이 이성과 도덕적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원히 존재할 영혼을 가졌음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2:7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신 장면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형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식과 의와 참된 거룩함을 가지고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사람이 하나님을 닮은 성품과 도덕적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도서 7:29은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음을 강조합니다.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새겨져 있었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이는 사람이 본성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로마서 2:14-15은 이방인들이 율법이 없으나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함을 설명하며, 이는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새겨져 있음을 나타냅니다.
자유의지와 변하기 쉬운 성품
사람은 변하기 쉬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불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불순종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이는 사람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선과 악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결론
제4장 제2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특별히 창조하셨음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으며, 인간을 다른 모든 피조물보다 더 존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아 합리적이고 불멸의 영혼을 가졌으며, 지식과 의와 참된 거룩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새겨져 있었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으나, 변하기 쉬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절은 인간의 특별한 창조와 그 존귀함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
'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 > 제4장: 창조에 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절: 인간의 창조와 목적 (0) | 2024.06.11 |
---|---|
제1절: 하나님의 창조 활동 (0) | 2024.06.11 |
제4장: 창조에 관하여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