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장 합법적 맹세와 서원

제22장 합법적 맹세와 서원

 

22.1

합법적 맹세는 신중하게 행해야 하며, 진리와 정의와 신의를 지켜야 한다.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신중하게 맹세해야 하며, 경솔하게 또는 불의한 일에 맹세해서는 안 된다.

 

성경 인용:

1. 예레미야 4:2: "여호와의 사심으로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맹세할 것이라"

 

2. 신명기 1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22.2

맹세할 때는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해야 하며, 다른 어떤 것의 이름으로도 맹세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맹세할 때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성경 인용:

1. 마태복음 5:34-37: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2. 야고보서 5:12: "무엇보다도 내 형제들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에 빠지지 않게 하라"

 

22.3

맹세와 서원은 신자의 양심에 따르는 자유로운 행위이며, 신중하게 고려한 후에야 이루어져야 한다. 신자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맹세하고 서원해야 하며, 강요나 외부 압력에 의해 서원을 해서는 안 된다.

 

성경 인용:

1. 시편 76:11: "너희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서원하고 갚으라"

 

2. 창세기 28:20-22: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22.4

맹세나 서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정의롭고 신앙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맹세나 서원이 잘못되었거나 불의한 것이라면 지켜서는 안 된다.

 

성경 인용:

1. 민수기 30: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2. 시편 15:4: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22.5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으로, 경건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서원은 일시적인 감정이나 충동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중하게 결심한 후에야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 인용:

1. 전도서 5:4-6: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로 범죄케 말라... 하나님이 네 목소리로 인하여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라"

 

2. 시편 66:13-14: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발한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상세 설명

 

합법적 맹세의 중요성 (22.1)

합법적 맹세는 신중하게 행해져야 하며, 진리와 정의와 신의를 지켜야 합니다.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솔하게 또는 불의한 일에 맹세해서는 안 됩니다.

예레미야 4:2은 여호와의 사심으로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맹세할 것을 강조합니다. 신명기 10:20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을 권고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맹세 (22.2)

맹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해야 하며, 다른 어떤 것의 이름으로도 맹세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34-37과 야고보서 5:12은 하늘이나 땅으로 맹세하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경외하는 마음으로 맹세할 것을 권고합니다.

 

자유로운 행위로서의 맹세와 서원 (22.3)

맹세와 서원은 신자의 양심에 따르는 자유로운 행위이며, 신중하게 고려한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맹세하고 서원해야 하며, 강요나 외부 압력에 의해 서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시편 76:11과 창세기 28:20-22은 서원하고 갚을 것을 강조하며, 이는 자발적인 행위임을 보여줍니다.

 

정의롭고 신앙적인 맹세와 서원 (22.4)

맹세나 서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정의롭고 신앙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맹세나 서원이 잘못되었거나 불의한 것이라면 지켜서는 안 됩니다.

민수기 30:2은 서원한 것을 깨뜨리지 말고 다 이행할 것을 권고합니다. 시편 15:4은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말 것을 강조합니다.

 

경건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지는 서원 (22.5)

서원은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으로, 경건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서원은 일시적인 감정이나 충동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되며,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중하게 결심한 후에야 이루어져야 합니다.

전도서 5:4-6과 시편 66:13-14은 서원하고 갚을 것을 강조하며, 경건하고 신중하게 서원할 것을 권고합니다.

 

결론

제22장은 합법적 맹세와 서원에 대해 설명합니다. 맹세와 서원은 신중하게 행해져야 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합니다. 신자는 양심에 따른 자유로운 행위로 맹세하고 서원해야 하며, 강요나 외부 압력에 의해 서원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맹세와 서원은 정의롭고 신앙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서원은 경건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일시적인 감정이나 충동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이 장은 신자들이 올바르게 맹세하고 서원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신실하게 행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지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