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 예배와 성찬에 대한 가르침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전서 11:1-34)
고린도전서 11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예배와 성찬에 대해 가르치며, 교회 내에서 질서와 경건을 유지할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 성찬의 중요성, 그리고 성찬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설명합니다.
1. 남성과 여성의 역할 (11:1-16)
- 바울의 권면 (11:1-2)
-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지키고 있는 것을 칭찬하노라.
- 남성과 여성의 역할 (11:3-10)
-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모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남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면 그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여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에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아니하면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느니라.
- 만일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아니할 것 같으면 깎으라. 그러나 만일 여자가 깎거나 미는 것이 부끄러움이 되거든 머리를 가릴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 상호 의존 (11:11-12)
-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 자연의 가르침 (11:13-16)
-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그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자연히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를 가지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논쟁하려고 생각하면 우리는 이런 관례가 없고 하나님의 모든 교회도 그러하니라.
2. 성찬에 대한 가르침 (11:17-34)
- 성찬의 문제점 (11:17-22)
-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않으니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해로움이 됨이라.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노라. 너희 중에 편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이는 시장하고 어떤 이는 취함이라.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 성찬의 의미 (11:23-26)
-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성찬에 대한 자기 점검 (11:27-32)
-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떡을 먹고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에게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 마지막 권면 (11:33-34)
-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 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주요 구절: 고린도전서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해석: 예배와 성찬에 대한 가르침
1. 남성과 여성의 역할
바울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설명하며, 교회 내에서의 질서를 강조합니다. 그는 남자가 그리스도의 머리이며, 여자가 남자의 영광임을 언급하며, 남성과 여성이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 남자의 머리: 그리스도가 남자의 머리입니다.
- 여자의 영광: 여자는 남자의 영광입니다.
- 상호 의존: 남성과 여성은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2. 성찬에 대한 가르침
바울은 성찬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하며, 성찬에 참여할 때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 자기 자신을 살피고, 주의 몸을 분별하여 합당하게 참여할 것을 권면합니다.
- 성찬의 중요성: 성찬은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중요한 예식입니다.
- 자기 점검: 성찬에 참여할 때 자기 자신을 살피고 주의 몸을 분별해야 합니다.
적용: 예배와 성찬에 대한 가르침을 실천하는 방법
1. 예배에서의 질서 유지하기
우리는 예배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는 교회 내에서의 상호 존중과 협력을 의미합니다.
- 질서 유지: 예배에서 질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상호 존중: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존중해야 합니다.
2. 성찬에 대한 올바른 태도 가지기
우리는 성찬에 참여할 때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는 성찬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자기 자신을 살피며 주의 몸을 분별하여 합당하게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올바른 태도: 성찬에 참여할 때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 자기 점검: 성찬에 참여할 때 자기 자신을 살피고 주의 몸을 분별해야 합니다.
3. 예배와 성찬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우리는 예배와 성찬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과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예배와 성찬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삶의 예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11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예배와 성찬에 대해 가르치며, 교회 내에서 질서와 경건을 유지할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예배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성찬에 참여할 때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 하며, 예배와 성찬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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