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장: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치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전서 12:1-31)
고린도전서 12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치에 대해 가르치며, 각 성도가 받은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기고 하나됨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모든 은사가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서로 협력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1. 성령의 은사 (12:1-11)
- 은사의 다양성 (12:1-6)
- 형제들아, 신령한 것들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들에게로 끌려가는 대로 끌려갔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느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 은사의 목적 (12:7-11)
-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2. 그리스도의 몸 (12:12-31)
- 한 몸의 비유 (12:12-14)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지체의 다양성과 통일성 (12:15-20)
-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속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속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이 어디며, 만일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이 어디냐?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이 어디냐?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지체의 상호 의존성 (12:21-26)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 우리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나니.
- 은사의 배분과 교회의 역할 (12:27-31)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요, 서로 돕는 자요, 다스리는 자요, 각종 방언을 말하는 자라.
-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주요 구절: 고린도전서 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해석: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치
1. 성령의 은사
바울은 성령의 은사가 다양하지만, 모든 은사가 성령으로부터 온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성령의 은사가 각 사람에게 유익을 위해 주어졌으며, 각 은사가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 은사의 다양성: 성령의 은사는 다양합니다.
- 은사의 목적: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2. 그리스도의 몸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을 비유로 들어 교회 내의 각 성도가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하나의 몸을 이루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는 모든 성도가 상호 의존적이며, 서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한 몸의 비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다양한 지체로 구성됩니다.
- 지체의 상호 의존성: 모든 성도는 서로 의존적이며 협력해야 합니다.
적용: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치를 실천하는 방법
1.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기기
우리는 각자 받은 성령의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은사가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 은사의 사용: 성령의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 교회의 유익: 우리의 은사는 교회의 유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2. 교회 내에서의 협력과 일치
우리는 교회 내에서 서로 협력하고, 일치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는 각 성도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다른 성도와 협력하여 교회를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협력의 중요성: 교회 내에서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 일치의 중요성: 교회는 하나됨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서로 돌보며 사랑 실천하기
우리는 교회 내에서 서로를 돌보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는 다른 성도의 필요를 채워주고, 함께 기뻐하며 슬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서로 돌보기: 교회 내에서 서로를 돌봐야 합니다.
- 사랑 실천: 사랑을 실천하며 함께 기뻐하고 슬퍼해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12장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성령의 은사와 교회의 일치에 대해 가르치며, 각 성도가 받은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기고 하나됨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섬기고, 교회 내에서 서로 협력하며, 서로를 돌보며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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