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적 성경연구/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4장: 예언과 방언

정목사! 2024. 7. 28. 08:13

고린도전서 14장: 예언과 방언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전서 14:1-40)

고린도전서 14장은 바울이 예언과 방언의 은사에 대해 가르치며, 교회의 질서와 덕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바울은 방언보다는 예언을 더 권장하며, 모든 것이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1. 예언과 방언의 비교 (14:1-25)

  1. 예언의 우월성 (14:1-5)
    •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가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예언하는 자가 방언하는 자보다 큼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통역하여야 할 것이니라.
  2. 방언과 예언의 목적 (14:6-12)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소리의 분간을 하지 못하면 피리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리요?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 이와 같이 너희도 입으로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그러므로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3. 방언의 통역 (14:13-19)
    •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 그렇지 않으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내가 너희 모두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는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4. 예언과 방언의 역할 (14:20-25)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못 배운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못 배운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듣고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2. 예배의 질서 (14:26-40)

  1. 질서 있는 예배 (14:26-33)
    •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말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2. 여성의 역할 (14:34-35)
    •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오직 복종할 것이요 율법에도 이르기를 말할지니라.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3. 마지막 권면 (14:36-40)
    •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주요 구절: 고린도전서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해석: 예언과 방언

1. 예언과 방언의 비교

바울은 예언이 방언보다 더 유익하다고 강조합니다. 방언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위한 것이지만, 예언은 교회를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합니다.

  1. 예언의 우월성: 예언은 교회를 세우고 덕을 세웁니다.
  2. 방언의 목적: 방언은 개인적인 교제와 영적인 성장에 유익합니다.

2. 방언의 통역

바울은 방언을 말할 때 통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방언을 이해할 수 없으면 교회에 유익이 없기 때문에 통역이 필요합니다. 방언이 통역되지 않으면 교회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1. 통역의 중요성: 방언을 말할 때 통역이 필요합니다.
  2. 교회의 덕 세움: 통역이 없는 방언은 교회에서 잠잠해야 합니다.

3. 예배의 질서

바울은 예배가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모든 것이 질서 있고 적당하게 행해져야 하며, 예언과 방언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1. 질서 있는 예배: 예배는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2. 덕을 세움: 모든 은사는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적용: 예언과 방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방법

1. 예언을 통해 교회를 세우기

우리는 예언을 통해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이는 예언의 은사를 통해 성도들을 권면하고 위로하며, 교회의 덕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1. 교회의 덕 세움: 예언을 통해 교회의 덕을 세워야 합니다.
  2. 성도 권면: 예언을 통해 성도들을 권면하고 위로해야 합니다.

2. 방언을 말할 때 통역하기

우리는 방언을 말할 때 통역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는 방언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통역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1. 통역의 중요성 인식: 방언을 말할 때 통역이 필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2. 덕을 세우는 방언: 방언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통역되어야 합니다.

3. 질서 있는 예배 실천하기

우리는 예배가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함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것이 적당하게 하고 질서 있게 행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1. 질서 있는 예배: 예배가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적당한 행위: 모든 것이 적당하게 행해져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전서 14장은 바울이 예언과 방언의 은사에 대해 가르치며, 교회의 질서와 덕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우리는 예언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방언을 말할 때 통역을 통해 교회의 덕을 세우며, 예배가 질서 있게 이루어져야 함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