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새 피조물과 화해의 사역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후서 5:1-21)
고린도후서 5장은 바울이 성도의 몸의 변형과 화해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새 피조물의 삶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강조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심을 말하며, 성도들이 하나님과 화목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1. 영원한 집과 소망 (5:1-10)
- 땅에 있는 장막과 하늘에 있는 집 (5:1-4)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우리가 여기서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지고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성령의 보증과 담대함 (5:5-8)
-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 (5:9-10)
- 그런즉 우리가 몸으로 있든지 떠나 있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 화해의 사역 (5:11-21)
- 그리스도의 사랑과 새 피조물 (5:11-17)
-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려졌고 또한 너희의 양심에도 알려지기를 바라는 바라.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를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이는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함이라.
-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화해의 사역과 하나님의 의 (5:18-21)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주요 구절: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해석: 새 피조물과 화해의 사역
1. 영원한 집과 소망
바울은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져도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성령의 보증과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통해 성도들이 영원한 소망을 가질 것을 권면합니다.
- 땅에 있는 장막과 하늘에 있는 집: 우리의 땅에 있는 장막이 무너져도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 성령의 보증과 담대함: 성령의 보증으로 인해 우리는 담대하게 주와 함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 있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화해의 사역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새 피조물로 살아가게 하며,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강조합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과 하나님의 화해의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과 새 피조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게 합니다.
- 화해의 사역과 하나님의 의: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며,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으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적용: 새 피조물과 화해의 사역을 실천하는 방법
1.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기
우리는 땅에 있는 장막이 무너져도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음을 믿으며,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영원한 소망: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 성령의 보증: 성령의 보증을 믿고 담대하게 주와 함께 있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 피조물 되기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이전 것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새 피조물 되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 새로운 삶: 이전 것을 벗어나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 감당하기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으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 화해의 사역 감당: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의 이루기: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후서 5장은 바울이 성도의 몸의 변형과 화해의 사역에 대해 설명하며, 새 피조물의 삶과 하나님과의 화해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새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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