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장: 하나님의 동역자와 성도의 삶
관찰: 본문 읽기 (고린도후서 6:1-18)
고린도후서 6장은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성도로서 합당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며, 성도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동역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합니다.
1. 하나님의 동역자 (6:1-10)
-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6:1-2)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모든 일에 방해되지 않게 하라 (6:3-10)
-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이든지 아무에게도 거치는 일 없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하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2. 성도의 거룩함 (6:11-18)
- 고린도 교회에 대한 사랑 (6:11-13)
-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 불신자와의 관계 (6:14-16)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 성도의 분리와 거룩함 (6:17-18)
-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주요 구절: 고린도후서 6:16b-17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해석: 하나님의 동역자와 성도의 삶
1. 하나님의 동역자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모든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디며,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함을 설명합니다.
-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 합니다.
- 모든 일에 방해되지 않게 하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모든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 어려움 속에서 견디기: 성도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디며,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2. 성도의 거룩함
바울은 성도들이 불신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고,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하게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세상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함을 설명합니다.
- 불신자와의 관계: 성도들은 불신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성전으로서의 거룩함: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 세상과의 분리: 성도들은 세상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적용: 하나님의 동역자와 성도의 삶을 실천하는 방법
1.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며, 그분의 동역자로서 충성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은혜에 합당한 삶: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충성된 동역자: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충성되게 살아가야 합니다.
2. 어려움 속에서도 견디기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디며,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고난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임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디기: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디며 살아가야 합니다.
- 진리와 사랑으로 살기: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거룩함을 지키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지키며, 세상과 분리되어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며, 그분의 자녀로서 성결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 지키기: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 세상과의 분리: 세상과 분리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고린도후서 6장은 바울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성도로서 합당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며, 성도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동역자로서의 사명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고,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견디며,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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