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장: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

사도행전 26장: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

관찰: 본문 읽기 (사도행전 26:1-32)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 (26:1-23)

• 26: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 아그립바 왕은 바울에게 변론할 기회를 주고, 바울은 손을 들어 변명을 시작합니다.
• 26: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고소하는 일을 다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 바울은 유대인들의 고소에 대해 아그립바 왕 앞에서 변명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 26: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다 아시니 청컨대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 바울은 아그립바 왕이 유대인의 풍속과 문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변론을 너그러이 들어주기를 바랍니다.
• 26:4-5: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부터 어떻게 살았는지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저희가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니 일찍부터 나를 알던 바를 말하려면 나를 증언할 수 있을 것이라.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 바리새인으로서 살았노라"
  • 바울은 자신이 젊었을 때부터 유대인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바리새인으로서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설명합니다.
• 26:6-8: "이제도 내가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고 서 있으면 그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열심히 섬기며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인하여 내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고 서 있으며,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심을 왜 믿지 못하는지 묻습니다.
• 26:9-11: "나도 한때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여러 가지 일을 행하여야 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렇게 행하였고,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을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 바울은 과거에 나사렛 예수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예루살렘과 외국 성에서도 그들을 박해한 일을 고백합니다.
• 26:12-14: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정오에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짐에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된 사건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은 빛 가운데 나타나 바울에게 왜 자신을 박해하느냐고 묻습니다.
• 26:15-16: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보고 듣는 것에 대하여 너로 하여금 증인과 사역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
  • 바울은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이유가 그를 증인과 사역자로 세우기 위함임을 밝히십니다.
• 26:17-18: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예수님은 바울을 이방인들에게 보내어 그들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며, 죄 사함과 기업을 얻게 하려 하십니다.
• 26:19-20: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과 온 유대와 이방인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전하므로"
  • 바울은 예수님의 명령을 거스르지 않고, 다메섹과 예루살렘, 온 유대와 이방인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고 전합니다.
• 26: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 바울은 유대인들이 자신을 성전에서 잡아 죽이려고 했음을 언급합니다.
• 26:22: "하나님이 나를 오늘까지 도우사 섰사오니 선지자들과 모세가 말한 것 외에 내가 말한 것이 없으므로"
  •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셔서 지금까지 서게 하셨으며, 선지자들과 모세가 말한 것 외에 다른 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사 우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 바울은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살아나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실 것이라고 전합니다.

베스도와 아그립바의 반응 (26:24-32)

•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 바울의 변명을 들은 베스도는 바울이 미쳤다고 말하며, 그의 많은 학문이 그를 미치게 했다고 주장합니다.
• 26: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나는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 바울은 자신이 미친 것이 아니며,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 26: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숨은 것이 없는 줄을 왕께서는 아시나이다 이는 이 일이 한 편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 바울은 아그립바 왕이 이 일을 알고 있으며, 하나도 숨은 것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공개적으로 행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선지자를 믿는지 묻고, 왕이 믿는 줄 안다고 말합니다.
• 26: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 아그립바는 바울에게 적은 말로 자신을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한다고 반응합니다.
• 26: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 바울은 아그립바 왕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처럼 결박된 것 외에는 다 자신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 26:30-31: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 왕과 총독, 버니게와 그와 함께 앉은 사람들이 일어나서 물러가며,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고 말합니다.
• 26: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 아그립바는 베스도에게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않았다면 놓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요 구절: 사도행전 26:29 ("당신 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사도행전 26:29에서 바울은 아그립바 왕과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처럼 결박된 것 외에는 다 자신과 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바울이 자신의 간증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해석: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 바울의 회심 이야기와 복음 전파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의 변론을 시작하며, 자신의 과거와 회심 이야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유대인들 사이에서 바리새인으로서 살아왔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다메섹과 예루살렘, 온 유대와 이방인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고 전합니다.

바울의 회심 이야기

바울의 회심 이야기는 그의 변론의 핵심입니다. 그는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바울에게 나타나 그를 증인과 사역자로 세우기 위해 부르셨고, 바울은 그 명령을 따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회심 이야기는 그의 삶의 변화를 증언하며, 예수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복음 전파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아그립바 왕과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부르셨음을 강조하며,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도록 촉구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결박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합니다.

적용: 자신의 간증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

간증을 통한 복음 전파

1. 간증을 통한 진리 전파
   • 바울은 자신의 회심 이야기를 통해 진리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자신의 간증을 작성하고, 사람들에게 나누며 예수님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을 증언합니다.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간증을 통해 진리를 전합니다.
2. 간증을 통한 변화된 삶
   • 바울의 회심 이야기는 그의 삶의 변화를 증언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자신의 간증을 돌아보며,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능력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아갑니다.
3. 간증을 통한 구원의 소식 전파
   •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간증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자신의 간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합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을 나누며, 그들이 구원을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간증을 통한 복음 전파의 중요성

1. 간증을 통한 주님의 사랑 전하기
   •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간증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자신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2. 간증을 통한 주님의 은혜 전하기
   •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간증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전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자신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은혜를 전합니다.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그들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3. 간증을 통한 주님의 구원 전하기
   • 바울은 자신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구원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간증을 통해 주님의 구원을 전해야 합니다.
   • 실천 방법: 자신의 간증을 통해 주님의 구원을 전합니다. 사람들에게 주님의 구원을 나누며, 그들이 주님의 구원을 경험하도록 돕습니다.

결론

사도행전 26장은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의 변론을 하며, 자신의 회심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장면을 다룹니다.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의 과거와 회심 이야기를 상세히 설명하며, 예수님을 통해 변화된 삶을 증언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도록 촉구합니다.

이 장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간증을 통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자신의 간증을 통해 진리를 전하고, 변화된 삶을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또한, 간증을 통해 주님의 사랑, 은혜, 구원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구원을 경험하도록 돕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구원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권력 앞에서의 진리 전파와 신앙 고백

사도행전 26장에는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신앙을 고백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바울이 자신의 신앙을 변호하고, 주님의 도를 담대하게 전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권력 앞에서도 진리를 전하는 용기와 담대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그립바 왕 앞에서의 변론과 신앙 고백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과거와 회심 이야기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유대인들 사이에서 바리새인으로서 살아왔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박해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다메섹과 예루살렘, 온 유대와 이방인들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고 전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를 지키는 삶

바울은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를 지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아그립바 왕 앞에서 담대하게 진리를 전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를 지키며, 주님의 도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권력 앞에서도 진리를 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바울처럼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주님의 도를 전해야 합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진리를 지키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구원을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