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장: 바리새인들에 대한 경고
관찰: 본문 읽기 (마태복음 23:1-39)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 대한 경고를 하시며, 그들의 위선과 교만을 지적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겸손과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경고 (23:1-12)
- 경고의 서문 (23:1-3)
-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 위선적 행동 지적 (23:4-7)
-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들은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너희의 어깨에 메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를 좋아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 참된 위대함의 의미 (23:8-12)
-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또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 주요 구절: 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2. 일곱 화의 선언 (23:13-36)
- 첫 번째 화 (23:13)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두 번째 화 (23:1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 세 번째 화 (23:16-22)
- "화 있을진저 눈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 소용 없거니와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 "어리석고 눈먼 자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아무 소용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을 두고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 "눈먼 자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 네 번째 화 (23:23-24)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눈먼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 다섯 번째 화 (23:25-26)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 "눈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 여섯 번째 화 (23:27-28)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 일곱 번째 화 (23:29-36)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 예루살렘에 대한 슬픔 (23:37-39)
- 예루살렘에 대한 슬픔 (23:37-39)
-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주요 구절: 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해석: 바리새인들에 대한 경고와 겸손의 중요성
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경고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시며, 그들이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을 경고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참된 위대함은 섬김에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 위선 지적: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십니다.
- 참된 위대함: 참된 위대함은 섬김에 있음을 강조하십니다.
2. 일곱 화의 선언
예수님은 일곱 가지 화를 선언하시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적 행동과 잘못된 신앙을 경고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 위선적 행동 경고: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적 행동을 경고하십니다.
- 잘못된 신앙 지적: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된 신앙을 지적하십니다.
3. 예루살렘에 대한 슬픔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시며, 그들이 선지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것을 탄식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함을 강조합니다.
- 예루살렘의 죄악: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죄악을 탄식하십니다.
- 회개의 필요성: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적용: 겸손한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방법
1. 겸손과 섬김의 자세 유지하기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겸손의 실천: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 섬김의 삶: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진실하고 신실한 신앙 유지하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신실한 신앙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 진실한 신앙: 우리의 신앙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 신실함: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로 돌아서기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 회개의 실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 하나님 중심의 삶: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 위선적인 행동 버리기
우리는 위선적인 행동을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외식과 위선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위선 버리기: 위선적인 행동을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진실한 삶: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마태복음 23장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위선을 지적하시며, 겸손과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내용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겸손과 섬김의 자세를 유지하며, 진실하고 신실한 신앙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며, 위선적인 행동을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귀납적 성경연구 > 마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의 비유와 달란트의 비유 (1) | 2024.07.27 |
---|---|
마태복음 24장: 말세의 징조와 주의 날 (0) | 2024.07.27 |
마태복음 22장: 혼인잔치의 비유와 가장 큰 계명 (0) | 2024.07.27 |
마태복음 21장: 예루살렘 입성 및 성전 정화 (0) | 2024.07.27 |
마태복음 20장: 포도원 일꾼의 비유와 예수님의 고난 예고 (0) | 202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