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말세의 징조와 주의 날

24장: 말세의 징조와 주의 날

관찰: 본문 읽기 (마태복음 24:1-51)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께서 말세의 징조와 주의 날에 대해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때의 징조와 그날의 임박성을 설명하시며, 깨어있고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1. 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 (24:1-2)

1. 제자들의 질문 (24:1)
   •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성전 파괴 예언 (24:2)
   •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2. 말세의 징조 (24:3-14)

1. 제자들의 질문 (24:3)
   •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 예수님의 대답 (24:4-14)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삶과 놀라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3. 큰 환난의 예고 (24:15-28)

1. 환난의 시작 (24:15-20)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 큰 환난의 모습 (24:21-28)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 "그러므로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4. 인자의 임함 (24:29-35)

1. 천체의 변화 (24:29-30)
   •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 택하신 자들의 모임 (24:31)
   • "그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 무화과나무의 비유 (24:32-35)
   •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5. 그날과 그 시간 (24:36-44)

1. 그날과 그 시간은 아버지만 아심 (24:36)
   • 주요 구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2. 노아의 때와 같이 (24:37-39)
   •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3. 두 사람이 함께 있음 (24:40-42)
   •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 충성된 종의 비유 (24:43-44)
   •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6. 충성된 종과 악한 종 (24:45-51)

1. 충성된 종 (24:45-47)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2. 악한 종 (24:48-51)
   •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주요 구절: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해석: 말세의 징조와 주의 날의 임박성

1. 성전 파괴 예언

예수님은 성전 파괴를 예언하시며, 이는 유대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예언은 말세의 징조와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냅니다.

1. 성전 파괴: 예수님은 성전이 파괴될 것을 예언하십니다.
2. 하나님의 심판: 이는 하나님의 심판과 말세의 징조를 나타냅니다.

2. 말세의 징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세의 징조를 설명하시며, 사람들의 미혹과 전쟁, 기근, 지진 등의 재난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 말세의 징조: 사람들의 미혹, 전쟁, 기근, 지진 등의 재난이 말세의 징조입니다.
2. 끝까지 견디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3. 큰 환난의 예고

예수님은 큰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시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기도하고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환난 중에도 믿음을 지켜야 함을 의미합니다.

1. 큰 환난: 예수님은 큰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십니다.
2. 기도와 준비: 우리는 환난 중에도 기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4. 인자의 임함

예수님은 인자가 큰 영광으로 임할 것을 예고하시며, 그 때에 택하신 자들이 모일 것을 설명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인자의 임함을 기대하며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1. 인자의 임함: 예수님은 큰 영광으로 임하실 것입니다.
2. 택하신 자들: 택하신 자들이 인자의 임함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5. 그날과 그 시간

예수님은 그날과 그 시간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며, 깨어있고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1. 알 수 없는 날과 시간: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2. 준비된 삶: 우리는 항상 준비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6. 충성된 종과 악한 종

예수님은 충성된 종과 악한 종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충성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1. 충성된 종: 우리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주님의 재림 준비: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적용: 주의 날을 준비하며 경건한 삶을 사는 방법

1. 항상 깨어있기

우리는 주의 날을 준비하며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영적 깨어 있음: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2. 주님의 뜻 순종: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기도와 준비

우리는 주의 날을 준비하며 기도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기도의 삶: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야 합니다.
2. 신앙의 준비: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준비해야 합니다.

3. 충성된 종이 되기

우리는 충성된 종이 되어 주님의 일을 맡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충성과 지혜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충성의 실천: 우리의 삶에서 충성을 실천해야 합니다.
2. 지혜로운 삶: 지혜롭게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4. 환난 중에도 믿음 지키기

우리는 환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믿음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믿음의 견고함: 환난 중에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2. 끝까지 견디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5. 주님의 임함을 기대하며 살기

우리는 주님의 임함을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1. 주님의 재림 소망: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2. 경건한 삶: 우리의 삶에서 경건을 실천해야 합니다.

결론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께서 말세의 징조와 주의 날에 대해 가르치신 내용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있고, 기도와 준비를 하며, 충성된 종이 되어 주님의 일을 맡아야 합니다. 또한, 환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견디고, 주님의 임함을 기대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본이 되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정하고 성장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