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절: 자발적인 죄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6장 제3절은 원죄가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에게 어떻게 전가되었는지와,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인으로 태어나는 상태를 설명합니다.

 

전문

이 원죄는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에게 전가되었고, 모든 인간은 그들의 출생과 함께 본질적으로 죄인이 되었다. 이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법에 반역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부합하지 않는 상태로 태어남을 의미한다.

 

성경 인용

 

원죄의 전가

1. 로마서 5:18-19: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 고린도전서 15:21-22: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본질적인 죄인으로 태어남

1. 시편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2. 에베소서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상세 설명

 

원죄의 전가

아담과 하와의 죄는 그들 자신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모든 후손에게 전가되었습니다. 이는 원죄의 개념으로, 아담의 죄가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5:18-19은 아담의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르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한 의로운 행위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원죄의 전가와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비교합니다.

 

본질적인 죄인으로 태어남

모든 인간은 아담의 원죄로 인해 본질적으로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출생과 동시에 죄인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51:5는 다윗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있었음을 인정하는 구절입니다.

에베소서 2:1-3은 인간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나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 있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과 원죄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법에 반역하는 상태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법에 반역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부합하지 않는 상태로 태어납니다. 이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5:18-19은 아담의 불순종이 인류 전체에 죄를 가져왔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의 법에 반역하는 상태로 태어남을 나타냅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5:18-19

이 구절은 아담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르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행위로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는 원죄의 전가와 구원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고린도전서 15:21-22

이 구절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원죄와 구속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시편 51:5

이 구절은 다윗이 자신의 죄악된 본성을 고백하면서,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죄인의 상태였음을 인정하는 내용입니다.

 

에베소서 2:1-3

이 구절은 인간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나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상태에 있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타락한 본성과 원죄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결론

제6장 제3절은 원죄가 아담과 하와의 모든 후손에게 전가되었고,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법에 반역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부합하지 않는 상태로 태어남을 의미합니다. 이 절은 원죄의 개념과 인간 본성의 타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