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6장 제1절은 인간의 타락과 그로 인한 죄의 시작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절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인류에게 죄가 들어오게 된 과정을 다룹니다.
전문
우리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꾐과 하나님의 명백한 금령을 어긴 자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죄를 지었고, 그들 안에 있던 무죄 상태에서 떨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로 그들의 죄를 허락하셨으나,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한계 지으셨다. 이는 그의 영광스러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성경 인용
사탄의 꾐과 자유 의지
1. 창세기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2. 고린도후서 11: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님의 허락과 목적
1.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2. 에베소서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이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상세 설명
사탄의 꾐과 인간의 자유 의지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죄를 지었습니다. 사탄은 뱀의 모습으로 하와를 꾀어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했습니다.
창세기 3:6-7은 하와가 사탄의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 아담에게도 주어 그도 먹게 한 장면을 설명합니다. 이로 인해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의 벗은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11:3은 사탄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처럼,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날 위험에 대해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허락과 영광스러운 목적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로 아담과 하와의 죄를 허락하셨으나,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한계 지으셨습니다. 이는 그의 영광스러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입니다.
로마서 11:33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이를 찬양하며, 그의 판단과 길이 측량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에베소서 1:11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그의 뜻대로 역사하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이 모든 일을 주관함을 나타냅니다.
무죄 상태에서의 타락
아담과 하와는 원래 무죄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명백한 금령을 어기고 자유 의지에 따라 죄를 지었고, 그 결과 그들은 무죄 상태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타락은 인류 전체에 죄와 죽음을 가져왔으며, 인간의 본성을 부패하게 만들었습니다.
성경적 예시
창세기 3:6-7
이 구절은 하와가 사탄의 꾐에 넘어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함께 먹게 한 장면을 설명합니다. 그 결과,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의 벗은 모습을 깨닫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11:3
이 구절은 사탄이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처럼,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날 위험에 대해 경고합니다.
로마서 11:33
이 구절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이를 찬양하며, 그의 판단과 길이 측량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에베소서 1:11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그의 뜻대로 역사하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이 모든 일을 주관함을 나타냅니다.
결론
제6장 제1절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그로 인한 죄의 시작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꾐과 하나님의 금령을 어긴 자유 의지에 따라 죄를 지었고, 그 결과 무죄 상태에서 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로 이 죄를 허락하셨으나,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한계 지으셨으며, 이는 그의 영광스러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함입니다. 이 절은 인간의 타락과 죄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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