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제6장: 인간의 타락, 죄, 그리고 그 형벌에 관하여

제4절: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

정목사! 2024. 6. 13. 09:15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6장 제4절은 모든 실제적인 죄가 원죄에서 나오며, 원죄가 인류의 전반적인 부패를 가져왔음을 설명합니다.

 

전문

모든 실제적인 죄는 이 원죄에서 나옵니다. 원죄는 본질적으로 전 인류에게 부패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우리는 본래의 선한 성향을 잃어버리고, 모든 악한 성향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성경 인용

 

실제적인 죄와 원죄의 관계

1. 야고보서 1:14-15: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그의 욕심에 이끌려 미혹되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2. 마태복음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인류의 전반적인 부패

1. 에베소서 4: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 마음의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 로마서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상세 설명

 

실제적인 죄와 원죄의 관계

원죄는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모든 인간에게 전가된 죄입니다. 모든 실제적인 죄는 이 원죄에서 나옵니다. 이는 인간의 모든 죄악된 행동이 원죄로 인해 비롯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서 1:14-15는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죄악된 행위가 내면의 욕심과 부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5:19는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죄악된 행위를 나열하며, 인간의 내면이 죄로 가득 차 있음을 나타냅니다.

 

인류의 전반적인 부패

원죄는 인류에게 전반적인 부패를 가져왔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이 본래의 선한 성향을 잃어버리고, 악한 성향으로 가득 차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에베소서 4:18은 인간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전반적인 부패 상태를 나타냅니다.

로마서 3:10-12는 의인이 없고, 깨닫는 자도 없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음을 선언합니다. 이는 인간의 전반적인 죄악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본래의 선한 성향의 상실과 악한 성향의 지배

원죄로 인해 인간은 본래의 선한 성향을 잃어버리고, 모든 악한 성향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이 타락하여 하나님께 반역하고 죄를 행하게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이는 원죄의 결과로, 인간이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성경적 예시

 

야고보서 1:14-15

이 구절은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죄악된 행위가 내면의 욕심과 부패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5:19

이 구절은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과 죄악된 행위를 나열하며, 인간의 내면이 죄로 가득 차 있음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4:18

이 구절은 인간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의 전반적인 부패 상태를 나타냅니다.

 

로마서 3:10-12

이 구절은 의인이 없고, 깨닫는 자도 없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음을 선언합니다. 이는 인간의 전반적인 죄악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결론

제6장 제4절은 모든 실제적인 죄가 원죄에서 나옴을 설명합니다. 원죄는 인류 전체에 부패를 가져왔고, 그로 인해 우리는 본래의 선한 성향을 잃어버리고, 모든 악한 성향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모든 죄악된 행동이 원죄로 인해 비롯되며, 인간 본성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절은 원죄와 실제적인 죄의 관계, 그리고 인간 본성의 타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