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제6장: 인간의 타락, 죄, 그리고 그 형벌에 관하여

제5절: 원죄의 전가와 자범죄의 결과

정목사! 2024. 6. 13. 09:16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6장 제5절은 인간의 부패한 본성으로 인해 인간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선함을 행할 수 없으며, 그 어떤 선도 행할 수 없다는 내용을 설명합니다.

 

전문

이 부패한 본성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모든 영적인 선함에 완전히 무능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회개하는 것, 하나님을 믿는 것 모두 우리의 능력 밖에 있습니다. 이 부패한 본성으로 인해 우리는 그 어떤 선도 행할 수 없으며, 오히려 그 선을 거스릅니다.

 

성경 인용

 

영적인 선함에 대한 무능력

1. 로마서 8:7-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2. 에베소서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선한 행위에 대한 무능력

1. 예레미야 13:23: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상세 설명

 

영적인 선함에 대한 무능력

인간은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모든 영적인 선함에 완전히 무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회개하는 것, 하나님을 믿는 것 모두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8:7-8은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으며,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 영적으로 무능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2:1-3은 인간이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으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선한 행위에 대한 무능력

인간은 부패한 본성으로 인해 그 어떤 선도 행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선을 거스르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13:23은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할 수 없는 것처럼, 악에 익숙한 자들이 선을 행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는 선을 행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15:5은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 없이 선한 일을 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부패한 본성의 영향

인간의 부패한 본성은 그들을 영적으로 무능하게 만듭니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으며, 회개하거나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은 선한 성향을 상실하고, 모든 악한 성향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8:7-8

이 구절은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으며,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 영적으로 무능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2:1-3

이 구절은 인간이 허물과 죄로 죽어 있었으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예레미야 13:23

이 구절은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할 수 없는 것처럼, 악에 익숙한 자들이 선을 행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는 선을 행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요한복음 15:5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 없이 선한 일을 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결론

제6장 제5절은 인간의 부패한 본성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영적인 선함을 행할 수 없으며, 그 어떤 선도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인간은 타락한 본성으로 인해 영적으로 무능하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없고, 회개하거나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선한 일을 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절은 인간의 영적인 무능력과 부패한 본성에 대한 깊은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