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런던신앙고백서/제6장: 인간의 타락, 죄, 그리고 그 형벌에 관하여

제2절: 원죄와 타락의 결과

정목사! 2024. 6. 13. 09:13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6장 제2절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인류 전체에 미친 영향을 설명합니다. 이는 원죄와 인간 본성의 타락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전문

그들을 통해서 인류는 죄에 빠졌고, 그들의 타락된 본성에 따라 모든 후손들도 타락하게 되었다. 모든 후손들은 죄의 본성을 이어받아 죄를 범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성경 인용

 

인류의 죄와 타락

1. 로마서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 고린도전서 15:21-22: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타락한 본성의 전가

1. 시편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2. 에베소서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상세 설명

 

아담과 하와를 통한 인류의 타락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단지 그들 개인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의 죄로 인해 인류는 죄에 빠지게 되었고, 타락된 본성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5:12은 한 사람인 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아담의 죄로 인해 죄인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락된 본성의 전가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그들의 후손들도 타락된 본성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편 51:5은 다윗이 자신의 죄악된 본성을 고백하는 구절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2:3은 인간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나며, 육체와 마음의 욕심을 따라 죄를 짓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원죄와 개인의 죄

아담의 죄는 인류 전체에 전가되어, 모든 사람이 원죄를 지니고 태어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상태로 태어나며, 개인적으로 죄를 짓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5:21-22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원죄와 구원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5:12

이 구절은 아담을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그로 인해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아담의 타락이 인류 전체에 미친 영향을 나타냅니다.

 

고린도전서 15:21-22

이 구절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원죄와 구원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시편 51:5

이 구절은 다윗이 자신의 죄악된 본성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에베소서 2:3

이 구절은 인간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나며, 육체와 마음의 욕심을 따라 죄를 짓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결론

제6장 제2절은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인류 전체에 미친 영향을 설명합니다. 그들의 타락으로 인해 모든 후손들도 타락된 본성을 이어받아 죄를 범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원죄의 개념과 인간 본성의 타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 모든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인이며, 아담의 죄로 인해 타락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