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절 복음과 신자에 대한 율법의 유익

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19장 제5절은 도덕법이 신자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이 된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이 절은 도덕법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더 이상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여전히 신자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전문

신자들은 도덕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이 법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더 이상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여전히 신자의 삶에서 중요하다.

 

성경 인용

 

1. 로마서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2.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상세 설명

 

도덕법을 통한 하나님의 뜻

도덕법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도덕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그분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7:12는 율법이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도덕법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신자들이 이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

도덕법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을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며, 그들의 행동과 삶의 방향을 인도합니다.

시편 119:105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며 길에 빛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도덕법이 신자들의 삶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구원의 조건이 아닌 도덕법

도덕법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더 이상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으며, 도덕법을 지킴으로써 구원을 얻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덕법은 여전히 신자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도덕법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준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적 예시

 

로마서 7:12

이 구절은 율법이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도덕법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신자들이 이를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시편 119:105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발에 등이며 길에 빛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도덕법이 신자들의 삶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결론

제19장 제5절은 도덕법이 신자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도덕법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더 이상 구원의 조건이 아니지만, 여전히 신자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절은 도덕법의 중요성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