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런던 신앙고백서 제19장 제7절은 도덕법이 신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게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또한, 도덕법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적용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도덕적 기준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전문
신자들은 도덕법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게 되며, 이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 도덕법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적용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도덕적 기준을 제공한다.
성경 인용
1.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로마서 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상세 설명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
도덕법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게 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요약하신 두 가지 큰 계명에 의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마태복음 22:37-40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덕법이 신자들에게 사랑의 삶을 실천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
신자들은 도덕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도덕법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로마서 13:8-10은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합니다. 신자들이 사랑의 삶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지속적인 적용과 도덕적 기준
도덕법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적용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도덕적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는 신자들이 도덕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그의 성품을 본받아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도덕법은 신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의로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는 도덕법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변함없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적 예시
마태복음 22:37-40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도덕법이 신자들에게 사랑의 삶을 실천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13:8-10
이 구절은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합니다. 신자들이 사랑의 삶을 실천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결론
제19장 제7절은 도덕법이 신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게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도덕법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적용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도덕적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 절은 도덕법의 중요성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신학적 진술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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